우크라戰 여파 高유가 덕에... 중동 산유국 나 홀로 호황
핵심 내용 :
' WHAT ? '
경기 침체 속 물가 상승 공포가 드리우고 있지만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 산유국들은 나 홀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
' WHY ? '
제한된 국제 원유 생산 능력과 고유가 상황 속에 사우디는 확고한 입지를 구축했다.
' HOW ? '
- 사우디 통계청은 원유 관련 산업이 전년보다 20.3% 증가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원유와 천연가스 부문은 사우디 경제에서 가장 많은 32.4%를 차지한다.
-아람코 CEO인 아민 나르세는 시장 변동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아람코는 신뢰할 수 있고 저렴하며 지속 가능한 에너지에 대한 전 세계 수요를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최대 생산 능력을 확대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모르는 용어 정리 :
걸프 - 걸프지역(The gulf)은 아라비아반도와 이란 사이의 만(gulf) 일대를 가리키며, 연안국은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바레인, 쿠웨이트, 이란, 이라크, 오만 등이 있다.
OPEC - 석유 수출국 기구(Organization of the Petroleum Exporting Countries)는 1960년 9월 14일 이라크,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베네수엘라가 석유 정책을 조정하기 위해 결성된 국제단체이다.
OPEC+ - 10개의 주요 산유국과 러시아를 포함한 연합체
아람코 - 사우디 아람코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화학 및 정유사이다. 한국에서는 s-oil의 모기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매출은 약 400조 원 정도이고 추정 자산 2700조 원을 자랑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정유사이다. 2022년 5월 애플을 제치고 전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이었으나 6월 다시 애플에 밀려 2위가 되었다. 그러나 그 수치가 미세하여 당분간 전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이 자주 바뀔 것 같다고 한다.
질문 :
Q. 아람코의 주식을 살 수 있을까?
- 당장 국내에서 살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 같고 아람코 주식을 포함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ETF를 사면 된다고 한다. 사우디아라비아에 투자하는 ETF는 ishares가 운용하는 KSA ETF가 있다고 한다.
KSA ETF:
MSCI Saudi Arabia IMI 25/50 Index를 추종하는 미국 ETF이며, 사우디아라비아에 상장된 주식을 직접 추종하는 최초의 상품이다.
[기사 출처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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