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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아볼 용어는 '부채비율'이다.
<목차>
1. 부채비율
2. 부채비율을 알아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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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비율
부채비율은 기업이 갖고 있는 자산 중 부채가 얼마 정도 차지하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비율이다.
부채비율 = [타인자본(부채총계)÷자기자본(자본총계)] ×100(%)
*부채: 남에게 갚아야 할 재화나 용역
부채비율을 알아야 하는 이유
1. 건전성 평가의 지표
상환해야 할 타인자본(부채총계)에 대해 자기 자본이 어느 정도 준비돼 있는가를 나타내는 부채비율은 기업의 건전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이처럼 부채와 자본의 구성비율을 나타내기 때문에 '재무구조' 또는 '안전성비율'이라고도 한다.
ex) 어느 기업의 부채비율이 200%라면 빚이 자사가 보유한 자본보다 두 배 많다는 것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100% 이하를 표준비율로 보고 있는데, 선진국에서는 200% 이하 업체를 재무구조가 우량한 업체로 간주한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2. 부채비율의 한계점
부채비율로 지급능력을 측정하는 것은 부채비율이 클수록 채권자에 대한 위험이 증가한다는 기본개념에 근거하고 있다. 이러한 접근 방법은 채권자의 위험을 충분히 평가하기에는 너무 단순하다.
장부상에 자산이 과소평가되어 있다면, 기업이 청산되었을 때 채권자에게 돌아가는 자금의 규모는 사실상 부채비율이 나타내고 있는 것보다 훨씬 클 수가 있다. 또한, 많은 장기부채에는 담보물이라든지 지급보증이 제공되어 있어, 다른 종류의 채무에 비하여 높은 우선권이 주어지고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투자할 때 부채비율이 기업의 건전성 평가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한계점 또한 있다는 사실을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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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 용어 정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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